경남고성부동산.. 개천면 한적한 시골마을 접근성 좋은 가공공장 매매입니다.. 2,251제곱미터(681)

경남 고성군 개천면 도로 잘 접한 가공공장 매매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이 겨울에..

봄비 같은 비가 내렸지요..

부슬부슬 많이도..

그 비가 내리던 날 약속이 정해졌고..

개천면..

좋아라하는 지역..

개천면을 갈때면 일부러 옥천사 숲길로 가게 되고..

비가 내리는 옥천사 숲길의 모습에..

마음이 설레고..

 

대가면 커다란 호수를 지나고..

다시 높다란 고개를 넘고..

가을이면 노란 은행나무잎이 멋들어진 그 집을 지나고..

다시 구불렁구불렁 산고개를 넘고..

안개 자욱한 옥천사 숲길..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선 나목.. 나목들..

한치의 거짓도 용납하지 않는 그 처연함..

천년의 세월..

그 시간이 멈춘듯..

그 시간속에 나도 멈..추..고..

 

비속에 숨을 쉬는것 조차도 조심스럽게..

한적하기만 한 시골마을의 한켠..

너른 마당과 함께 반듯하게 지어진 건물..

한쪽엔 가공공장 허가가 있는 넓은 창고로..

다른 한쪽엔 사무실을 개조한듯..

주인분의 주거공간 주택으로 사용중이시고..

이쪽과 저쪽의 연결부분엔..

오늘처럼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

파란 지붕에 친구들과 쏘주 한잔 하기 좋은..

낭만적인 공간이 있고.. 주인분 말씀..ㅎ

 

주인분의 주거공간 뒤편으론..

독립적인 또 다른 공간 원룸식의 별채가..

간혹 지인들이 오시면..

하룻밤씩  묵고 가신다는데..

말간 공기 산골마을에서의 반짝이는 별들과 하룻밤..

생각만해도 좋은 추억이 될거 같고..

 

넓은 평수에 이래저래 쓰임새 많은 물건인거 같습니다..

생산관리지역이라 여기저기 전원주택지로의 사용도..

별님과 달님과 시골 산골마을에서의 추억쌓기..

고운 햇살 받으며 아이들이랑 시골체험..

캠핑장으로의 활용도 괜찮을거 같고..

지금 있는 그대로 자연의 먹거리..

공장허가를 최대한 활용하는것도 좋을거 같고..

 

 

부담없이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조건..

곰곰 생각해보면 무궁무진 하겠지요..

그대의 굿 아이디어를 기대해 보면서..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걱정 없고..

난방은 전기판넬..

 

면적 ; 공장.. 2,128제곱미터(644)..

         대지..     122제곱미터(37).............모두 2,251제곱미터(681)

         건평.. 공   장.. 198제곱미터(60)..

                  사무실..    69제곱미터(21)..

용도지역 ; 생산관리지역..

매매가 ; 5억..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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