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 속에는
파아란 잎이 하늘거린다
꽃씨 속에는
빠알가니 꽃도 피어 있고
꽃씨 속에는
노오란 나비떼도 숨어 있다.....최계락님의 글입니다..
새까맣고 자그마한 꽃씨 하나에..
숨어 있는 세상..
그 꽃씨하나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참 많이도 무더운 요즘입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고..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고..
모든분들 건강하게 이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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