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시골집매매.. 동해면 바다인근 돌담이 예쁜 자그마한 한옥 시골집, 촌집매매입니다.. 112평 (매매완료)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고성읍에서 넓은 들판을 가로질러 동해면으로..

길가의 가로수 뜨거운 햇볕아래 힘들다..

축축 늘어진 잎들입니다..

시원한 비라도 한바탕 내리면..

산세좋은 산을 등지고 올망졸망 집들이 어깨동무..

제법 커다란 동네의 가장자리쯤 ..

마당한켠 감나무가 있고 그 아래로 돌담이 정답게..

보기만 해도 흐뭇하게 미소가 지어지고..

마당의 징검다리 조르르 깡충깡충입니다..

이쪽저쪽 양옆으로 가지가지 유실수들..

풍성하게 그 열매들 대롱대롱..

비바람, 뜨거운 햇살 이겨낸 대견함이 엿보이고..  

현관문 열고 들어서니 넓다란 거실에..

멋들어진 서까래의 고운선이 시선을 사로잡고..

시골집답지 않게 커다란 두개의 방에 눈이 휘둥그레..

상상밖의 커다란 욕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반듯하고 깔끔한 집안의 여기저기에..

청소기 한번 휘~윅 바로 입주 가능..

집안은 손볼곳 하나 없고..

넓다란 두개의 방에..

커다란 욕실은 다용도실을 겸해도 될 정도..

마당한켠 별도의  창고엔 이것저것 기타 등등 수납..

돌담따라 조르르 앉은뱅이 꽃 심고..

마당한켠 상치랑 시금치 씨 뿌리고..

요것조것 우리 가족 먹거리 알뜰히..

거실 창으로 내다 보이는 마당 풍경이 평화롭고..

돌담 너머 밤하늘 반짝이는 별들과 소근소근..

아담한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행복 가꾸기..

이쁘겠지요..^^*

차량진입 가능하고..

수도는 상수도 지하수 다 있고..

난방은 기름보일러..

참.. !!

그리고 차량으로 2분 정도의 거리에 바다가..

골목길 나오면 저만치 바다가 보인다는..

면적 ; 대지.. 112평..

         건평.. 9평.. (실지는 22평 정도)

좋은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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