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보이는 것이 많아도
마음을 끄는 것은 몇 개 혹은 하나다.
보인다고 다 가질 수는 없다
내 마음이 가닿는 것
내 생각이 머무는 그것만이
내 것이 될 수 있다
오늘이 즐겁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건
내 마음이
그 시간에 머물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좋은 생각에서
보기만해도 흐뭇하고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갖고 싶어도 갖지를 못했는데..
스스로에게 인색한 나이기에..
그런데 뜻밖에도 산타할부지께서 선물을 보내셨으니..
내가 착하게 살았나보다 ㅎ..
괜시리 기분 좋아서 자랑하고 싶어서 ㅎ..
이렇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준..
이쁜 며느리 지명이가 고맙고..
오늘도 행복충전 기쁜날입니다..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0) | 2015.12.29 |
---|---|
첫서리 내렸다지.. (0) | 2015.12.28 |
찰나인 지금, 여기를.. (0) | 2015.12.24 |
하루 이틀 사흘.. (0) | 2015.12.21 |
이름을 알고나면.. (0) | 2015.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