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산고개를..
하나 넘어 출근 하는 길..
아름다운 가을날..
열매 맺지 못할..
이리저리 떨어져 뒹구는..
탱자만한 어린감.. 감..
시선을 잡아끌고..
커다란 호수가 있는 길을 따라..
출근을 하고..
그 길을 따라 퇴근을 합니다..
때로는 호수에..
웅장한 산의 모습이 담겨있고..
옹기종기 정다운 집들도 담겨있습니다..
무엇이 참인지..
진정 참은 없는건지..
오늘도 알쏭달쏭..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7월 4일 오전 11:04 (0) | 2014.07.04 |
---|---|
2014년 6월 17일 오전 08:39 (0) | 2014.06.17 |
2014년 6월 14일 오후 07:31 (0) | 2014.06.14 |
2014년 6월 12일 오전 10:32 (0) | 2014.06.12 |
2014년 6월 9일 오후 06:13 (0) | 2014.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