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시골마을..
할머니들의 한여름 쉼터인..
커다란 정자나무가 여기저기..
그리고 넓다란 개울..
하늘 담고 있는 개울물이 얼마나 맑던지..
또 개울로 내려가는 돌계단이..
얼마나 정답던지..
일부러 올라갔다 내려갔다 ㅎ..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된듯한..
첫이미지..
깨끗한 시골마을이었습니다..
조금 흐린듯한 날씨..
사무실에서 점심먹고..
놀이삼아 다녀온곳..
고성읍에서 20분정도..
대가면을 거치고..
옥천사 산골마을을 지나고..
지난밤에 내린비로 촉촉한 산길이 좋았고..
올망졸망 산골마을이 정다웠던..
개울은 가을이 왔음을 아는지..
말간 개울물에서 가을내음이 나고..
가는길 중간중간..
탐스런 밤송이와 풋풋한 초록의 감들..
여기서는 연화산 IC가 가깝지요..
차량접근 가능하고..
아담하고 이쁘장한 집 한채 지으면 좋을 평수..
시원하고 따뜻한 남향집..
면적 ; 160평
매매가격 ; 4000만원
좋은 인연으로..
출처 : 한미희 공인 중개사
글쓴이 : Mee Heu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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