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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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공인중개사 1300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지매매 - 상리면 햇살고운 대지와 전(田)과 임야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646제곱미터 (498)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사천 진주가기 좋고 고성에서 서쪽으로 쭉 곧은 길을 따라 가면사천이 나오고 진주가 나오고그 중간쯤 상리면 부포사거리삼산면으로 가고 영현면으로 가는 네갈래길옛날옛날엔 이 사거리에 사람들이 참 많이 모였을거 같은 생각..​상리면 마을을 따라 제법 넓다란 개울이 흐르고드문드문 집들이 있는 자그마한 마을그 마을의 살짝 윗쪽지대 조금 높고방향 좋아 햇살이 참 좋을거 같은​토지는 대지와 전과 임야로 형성대지가 있는걸로 봐서는예전에 집이 있었을거 같고전은 텃밭하면 될거 같고임야는 지목만 임야인듯나즈막히 텃밭으로도 사용이 되고나무 몇그루 토지를 든든하니 받혀주는 형태​대지엔 별도의 전용비 필요없이 그냥 허가만 받아 뚝딱뚝딱 집 지으면 되고혼잡함을 벗어난 조용함을 좋아라하시는 분이면 괜찮을듯 하..

토지매매.. 2024.07.31

마음의 소리..

당신의 열정에불을 지피는 것을 찾으면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사람들이 제정신이냐고, 그런 게통할 것 같으냐고 말해도, 또 스스로의심이 들어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이 아닌마음의 소리를 따라 경이로운 일을이룩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에번 카마이클의 《한 단어의 힘》 중에서 -​세상엔 수많은 소리가 있습니다.새 소리, 바람 소리, 웃는 소리, 우는 소리...이성이 일으키는 날카로운 소음도 있습니다.가장 나를 움직이는 것은 내 마음의 소리입니다.나의 열정과 나의 양심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그 소리가 들렸으면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밀고 나가야 합니다. 경이로운 세상이열리는 순간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 마암면 태양광이 있는 전원주택매매 647제곱미터 (195)

고성읍 넉넉히 13분 정도 차량진입 가능하고.. 2대정도 주차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고농업용전기 있고태양광 있어 전기요금 저렴하고 토지면적.. 647제곱미터 (195)건물면적.. 143.97제곱미터 (43.6).......방4, 욕실3, 거실,주방,다용도실지목.. 대지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가능사용승인일.. 2006년 6월 12일소재지.. 경남 고성군 마암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중개대상물종류.. 단독주택, 전원주택,시골집거래형태.. 매매방향.. 거실기준 남향난방.. 심야전기보일러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총층수.. 1층매매금액.. 2억 8000만원​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사무실 오시는 길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

시골집매매 2024.07.30

귀인 (貴人)..

"진짜 부자들의 공통점은좋은 인연을 알아보고 그것을소중히 가꿔간다는 데 있죠. 그들이 인연을 통해Having의 과실을 거두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죠."여기서 '귀인'(貴人)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도록 도와주는귀한 사람’이란 뜻이다.​-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살면서귀인을 만나는 것은 행운입니다.그런데, 그 귀인이 "나 귀인이오"라고 쓰고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묘한 악연으로도 다가옵니다.때로는 슬쩍 스쳐 가는 사람 가운데 귀인이 있습니다.이미 수많은 귀인을 몰라보거나 흘려보냈을지도모릅니다. 마치 누군가가 보내준 것처럼선물처럼 섭리처럼 만나기도 합니다.이미 당신 옆에서 소중한 귀인이웃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촌집매매 - 고성읍 외곽 마당 넓은 시골집 촌집매매 756제곱미터 (229)

고성군청기준 넉넉히 6분 정도 고성읍에서 많이 머지 않은 고성읍 외곽평수 넓은 시골집 촌집매매입니다윗채도 있고 아래채도 있고 창고도예전엔 가축도 키우셨는가 봅니다축사도 있는넓은 면적이라 주차는 여기저기 마음대로주택의 뒤켠으로 텃밭도 있네요이것저것 건강한 먹거리풍성한 식탁 충분할 거 같고​예전엔 이렇게 많은 건물들이 필요했겠지만지금은 적당히 철거해야 할..고성읍이 머지 않아요긴하게 뭔가의 용도로 잘 쓰여질거 같고이쪽저쪽 도로도 잘 접해 있어접근성 또한 좋다는​윗채는 2개의 방과 마루와 주방으로그리고 화장실이 1개아래채는 1개의 방과 창고로윗채는 적당히 손보면 살수 있을거 같고​넓은 면적에 토닥토닥 손봐가면서시골살이에 참여해 보실분어딘가에 계시겠지요.. ㅎ뭔가의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기대해 봅니다​날씨가 많..

시골집매매 2024.07.26

육체적인 회복..

영적인 힘,사명과 권능,그리고 육체적인 회복,이 세 가지가 하나로 연결될 때마음은 이슬처럼 섬세해지고 느낌으로 충만해진다.새벽, 이 시간은 피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영, 혼, 육에 힘을 불어넣어 군주로태어나는 때이기도 하다.​-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의 상태,그 느낌이 하루의 일상을 지배합니다.육체적인 회복이 되지 않은 채로 눈을 뜨면하루가 힘듭니다. 영적인 힘도, 사명과 권능도사라집니다. 그래서 새벽 시간이 중요합니다.길지 않은 새벽 시간만이라도 피로를회복하는 자기만의 비결이 있어야마음도 이슬처럼 섬세해집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기쁨과 행복을 길어 올리는 두레박..

고통의 순간에도분명 기쁨과 즐거움이 존재한다.행복의 시간이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이유다. 아주 잠깐, 사진 한 장 찍을 시간도안 되는 동안만 곁에 머물다 떠나는 그 기회들이 내일다시 온다면, 그땐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지금의나를 포기해서는 곤란하다. 단테는 말한다.자기 몸을 함부로 하는 선택은 죽어서도스스로 고통을 더하는 행위라고.​- 김범준의 《지옥에 다녀온 단테》 중에서 -​고통의 시간이고통으로만 남는 것은 아닙니다.그 고통의 시간이 시인에게는 시(詩)의 원천이 되고자신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선물이 됩니다. 기쁨과 행복은깊은 고통의 우물에 고여있습니다. 그것을 길어 올릴 수 있는두레박이 필요합니다. 기쁨과 행복을 길어 올리는 두레박!그 두레박만 있으면 잘 살 수 있습니다. 수없이 상..

경남고성부동산촌집매매 - 하이면 아래채가 있는 자그마한 시골집 촌집매매 327제곱미터 (99)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여기서는 삼천포가 10분 거리​고성의 끝 하이면입니다여기서의 생활권은 삼천포이고너른 들판을 앞에 두고 마을이 형성오래오래 옛날부터 농사짓고 살아왔겠지요​그렇게 크지 않은 마을의 앞자락쯤소형차 진입은 가능할 거 같은데주차 공간이 없고머지않은곳에 (50미터정도) 주차하고타박타박 걸어 집으로..​주택은 윗채와 아래채로 형성윗채는 3개의 방과 마루와 주방 그리고 욕실과 세탁기가 있는 다용도실로화장실은 아래채 어디쯤 있을거 같은데확인을 하지 못했고​3개의 방중 하나는 공부방으로 사용되었을거 같은데창문앞 책상이 있고 책상위의 이런저런 사진들그리고 벽에 스킬자수의 일심 (一心) 액자옛날에 참 많이도 했었던꼬~옥 옛날 우리집 공부방 같았다는단정하게 교복입은 언니오빠 사진이 있는덕분에 추억여행~..

시골집매매 2024.07.22

자기 존엄..

옛 이집트 파라오들은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새벽을 맞았다는 것은그날 하루도 새 생명을 얻었음을 뜻합니다.새벽마다 혁명한다는 것은 매일매일 새로운 삶을시작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존엄을 날마다자각하는 일에서 출발합니다. 자기 존엄을 잃으면자기 혁명도 물거품이 되고, 하늘이 준 사명도빛을 잃습니다. 자기 존엄은 스스로 깨닫고스스로 지키는 것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 삼산면 호수같은 바다 전망의 컨테이너가 있는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002제곱미터 (303)

예전에 한번 나왔던 물건다시 앞으로앞으로 끌어올리기 했습니다금액절충과 함께..주변으로 참 많은 변화가 있는 지역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거 같고커다란 산덩어리시간이 가고 기계의 수고로움이 더해지니반듯한 전원주택지로의 탈바꿈덕분에 여기저기 이쁜 전원주택들이 들어서고파란 바다와 말간 공기와 더불어 자연과 함께지대 덩그러니 높아 답답함 없고 시원스럽게타박타박 주변으로 바닷길 따라 산책하기도 참 좋답니다​***​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하늘은 더 없이 푸르렀고..햇살은 병아리의 깃털처럼 부드럽고 포근했습니다..아침저녁으로 조금 쌀랑해졌지만그래도 아직은 아름다운 가을날..​그렇게 포근했던 날..요땅을 찾아갔습니다..그동안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역시나~덩그렇게 자~알 생겼습니다..호수같은 바다를..

토지매매.. 2024.07.19

아스피린 대신에..

삶이 지루하거나고통스러워 '한 알만 꿀꺽 삼키면'지루함이나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아스피린'이간절할 때가 있다. 하지만 반복해서 복용하면 기대하는효과를 얻을 수 없음은 물론 부작용까지 초래할 수도있다. 아스피린 대신에, 시간이 걸리는 사랑을 하고,별다른 효용이 없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중독에 빠지지 않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장혜영의 《사랑과 법》 중에서 -​우리의 뇌는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활성화됩니다.삶이 지루해질 때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것도괜찮습니다. 인생은 끝까지 배움을 놓치 않을 때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적당한 긴장감과 함께더욱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낯선 여행지, 우연히 들른 책방에서 문득 만난 책 한 권을읽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 하일면 컨테이너가 있는 바다앞 토지매매 8472제곱미터 (2567)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머얼리 하일면여기서의 생활권은 사천이 가깝고굵은 빗방울 후두둑 내렸다가먹구름 사라지는가 하더니다시 비가 내리고하루 왼종일 비가 왔다갔다 합니다덕분에 머얼리까지 드라이브삼아 현장답사~요렇게 회색빛 비가 오는 날촉촉한 시골길 분위기가 참 좋거든요​토지는 길 하나 건너 바로 바다바다 건너 마을도 보이고 물빠진 바다 민낯이 훤히 드러납니다갯벌위로 게들이 바삐 왔다갔다발묶인 뗏목이 덩그러니~​도로에서부터 저어기~ 위에까지나무와 풀이 무성하게들어가 보지는 못했고여름 풀밭은 무엇이 들어 앉았는지 알 수가 없고혹 뱀이라도~~ 무섭거든요.. ㅠㅠ토지의 모양새는 나쁘지 않고지목이 대지인 토지도 있어옛날옛날엔 집도 있었던듯건축행위도 가능한 토지이고넓은 면적이라 이것저것 두루두루 할 수가 있고바다와..

토지매매.. 2024.07.18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 바다가 앞마당 아름다운 전망의 전원주택매매 223제곱미터 (67)

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 차량진입 가능하고.. 3대정도 주차전기수도 걱정 없겠지요 토지면적.. 223제곱미터 (67)건물면적.. 97.63제곱미터 (29.5) 1층.. 방1,거실,주방,욕실1 2층.. 거실겸 방1, 주방,욕실1지목.. 대지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 가능사용승인일.. 2019년 2월 19일소재지.. 경남 고성군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중개대상물종류.. 단독주택, 전원주택거래형태.. 매매방향.. 거실기준 남서향난방.. 기름보일러구조.. 철근콘크리트 구조총층수.. 2층매매금액.. 4억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사무실 오시는 길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사무실 등록번호....

시골집매매 2024.07.17

운명이 바뀌는 말..

죽겠다. 망했다.틀렸다. 힘들다. 미쳤다. 라는말은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돈이 없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은쓰지 않는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아끼지 마라.​-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말은 진동입니다.긍정의 말은 긍정의 진동을,부정의 말은 부정의 진동을 일으킵니다.말의 진동은 그 자체로 엄연한 생명력을 가지며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어떤 말을 씨앗처럼 뿌리느냐,어떤 말을 습관처럼 달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자신의 운명과 주변의 환경이 바뀝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그리운 사람을그리워하는 것은 아직몸의 감각이 생생히 살아 있다는 증거다.길가에 핀 가을꽃 한 송이에 잠시 눈길이 머무른다.알알이 달려 있는 열매와 그 나무를 들여다볼 여유도갖는다. 가을의 들머리에 서본다. 몸속에 숨어 있던예민한 감각들이 뾰족뾰족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순간순간 숨이 멎었다가 날숨에 실려 나오며울컥거린다. 바람은 내 곁을 스치며잘 살아보라고 어깨를툭툭 치고 간다.​- 김삼환의 《사랑은 내가 주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중에서 -​30년 넘게 함께 살던 아내를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낸 이가 쓴 글입니다.떠난 아내가 사무치게 그리운 것은 그와 함께 했던공간에서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릴 때이고, 다시는 그와함께 할 수 없음을 알 때입니다. 모든 것은 그대로인데휑하니 가슴을 스쳐가는 바람은 숨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