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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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부동산 1091

경남고성부동산 - 구만면 감나무가 있는 햇살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418제곱미터 (126)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부산창원에서의 접근성 좋고 ​ 고성군 구만면 개울이 있고 감나무가 있는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둑길을 사이에 두고 이쪽과 저쪽으로 곧게 쭈~욱 뻗은 길이 초록의 자연과 함게 인상적입니다 ​ 토지엔 20년생 감나무가 수그루 이제 막 싹을 틔우기 시작한 연두빛 감나무잎이 고운 햇살 받아 반짝반짝 어여쁜 꽃인듯합니다 ​ 토지는 둑길보다 살짝 낮고 토지의 한쪽 경계로 국유지 있어 본토지의 면적보다 많은 면적을 사용 할 수 있겠고 답답함 없이 툭 트인 전망이 시원스럽습니다 ​ 토지의 모양새는 삼각형 그래도 농막 하나 놓고 텃밭도 하고 꽃도 심어보고 마을과는 살짝 떨어져 있어 조용함을 좋아라하시는 어느분의 나만의 전원주택도 괜찮겠지요 ​ 곧게 뻗은 둑길을 따라 이리저리 밭과밭사이로 난 ..

토지매매.. 2023.05.01

'아, 내가 이걸 놓치고 살았구나' ..

아주 중요한 대통령 연설문 초안을 3시간 안에 써야 할 일이 생겼다. 초긴장 상태로 연설문을 쓰고 일어서다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아, 사람이 이렇게 죽는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번아웃이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의식이 돌아왔을 때 내 귀에 처음 들린 소리는 청와대 정원 숲에서 나는 새소리, 바람소리였다. 그때까지 나는 청와대에서 새소리나 바람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 ''아, 내가 이걸 놓치고 살았구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 - 고도원 윤인숙의 《고도원 정신》 중에서 - ​ 놓치고 사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바쁘게 뛰느라 새소리 바람소리조차 듣지 못하고 삽니다. 물질문명의 소음, 마음의 소음이 너무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우리는 새소리 바람소리를 듣지 못하는 존재가 됩니다. 이렇..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우리 인간은 물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흙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 철쭉꽃에 투구벌레 애벌레에 호반새의 울음소리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 그것을 우리는 언제부터 잊어버린 것일까 ​ - 야마오 산세이의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중에서 - ​ 모든 생물처럼 인간도 물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습니다. 흙은 우리가 언젠가 돌아가야 할 본향입니다. 물과 흙이 오염되면 생존이 위험합니다. 철쭉꽃도 호반새도 위태로워집니다. 물과 흙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회화면 바다 인근의 접근성 좋은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653제곱미터 (197)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부산창원에서의 접근성 좋고 ​ 아직 비가 오면 참 좋습니다 뭐랄까.. 조금은 다운된듯한 차분한 그 분위기가 좋고 조금은 쓸쓸한듯한 비오는날의 그 느낌이 참 좋습니다 ​ 어제 비가 오는길을 그 느낌 온전히 다 느끼고 싶어 천천히.. 천천히 회화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일부러 멀리 간다는~ ㅎ ​ 토지는 바다에서 그다지 멀지가 않고 약 700미터 정도 타박타박 산책가기도 부담이 없겠지요 아쉽게도 토지에서 바다는 보이지 않고 하지만 제법 넓다란 도로를 접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고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이라 무엇이든 가능한 지역 ​ 토지는 조금 길게 생겼고 자그마한 집한채도 괜찮고 오며가며 심심하지 않게 찻집도 괜찮을듯 ​ 커다란 산이 마을을 포옥 껴안아 주고 있는 이쁘장한..

토지매매.. 2023.04.26

자기 가치 찾기..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서 자기 가치를 찾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것은 우리가 선택한 삶과 앞으로의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남들의 칭찬은 우리의 마음이나 영혼을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다. ​ - 조슈아 베커의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중에서 - ​ 모든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재능과 가치가 있습니다. 모두가 다 갖고 있고 모두가 다 다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나의 가치를 인정하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경쟁하면 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단단한 믿음..

인간관계는 상호활동이며 어느 한쪽의 열정만으로 친구가 되기는 어렵다. 상대방이 당신을 믿으면, 당신도 그에게 충분한 믿음을 주어야 한다. 마치 감정이라는 계좌에 저축하듯 두 사람이 쌓은 믿음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좋아지고 단단해져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 - 가오위안의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 중에서 - ​ 사람 사이의 믿음을 저축 계좌에 비유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도 주고받으면서 쌓입니다. 상대에게 준 만큼 쌓이고 상대로부터 받은 만큼 더 쌓입니다. 그다음이 더 중요합니다. 쌓은 믿음을 돌처럼 단단히 다지는 것입니다. 단단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쌓였어도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

내가 놓치고 있는 것..

흔히 보이는 또 다른 자기 파괴 행동은 온갖 일에 매달려 결국 자기 삶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늘 바쁜 사람은 자기 자신을 놓치고 만다. 극도로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는 이들도 사람들에게 바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바쁘게 지내는 것이 미덕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과업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신호일 뿐이다. ​ - 브리애나 위스트의 《나를 지켜내는 연습》 중에서 - ​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 현대 생활이 실제로도 분망하고 바쁘지만 입놀림이 더 바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정작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이따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 관리가 곧 인생 관리이고 또 하나의 자기 관리 방식입니다. 건강과 성공도 자기 관리에 달려 있습니다. ​ - 고도원의 ..

경남고성토지매매 - 상리면 고운햇살과 농막이 있는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848제곱미터 (560)

고성읍 넉넉히 20분이 걸리지 않고 상리면 제법 지대가 높다란곳에 위치한 농막이 있는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막힘없는 전망에 주변이 온통 산.. 봄의 기운을 발걸음마다에서 느낄 수 있는 천천히 둘러보니 주인분의 재미있는 놀이터인듯 ​ 참 깔끔하게도, 알뜰하게도 가꾸고 계십니다 아기자기하게 올망졸망 이런거저런거 각각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식물들 아~ 주인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구나 하는 생각.. 연지빛의 꽃잔디 무더기에 눈이 부시고 좌우로 쭈~욱 양팔 벌린 포도나무에도 주인분의 정성을 느낄 수 있고 저어기 토지의 경계 끝자락쯤엔 하늘하늘 연두빛 나무잎이 너무도 싱그럽고 아마도 무더운 한여름 주인분의 시원한 그늘막이 될 듯 ​ 마을과는 뚝 떨어진 나홀로 입니다 간섭받지 않고 하고 픈거 모두 다~ ..

토지매매.. 2023.04.20

경남고성부동산 - 상리면 햇살 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2272제곱미터(688.4),488제곱미터 (147.8), 502제곱미터 (152)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사천시외버스터미널까지 20분이 걸리지 않고 ​ 상리면의 자그마한 마을을 지나고 한적한 산자락 햇살 좋은 남향을 마주한 넓다란 토지 ​ 토지는 세개의 번지로 형성 두개의 번지는 토닥토닥 전원주택 짓기에 적당한 면적 하나의 번지는 제법 큰 면적이라 전원주택 짓고 하고픈거 모두 다~ 할 수 있는 면적 ​ 하나하나 매매도 가능하고 모두 다 함께 매매도 가능 모두 다 하신다면 금액은 조금 더 저렴해질거 같고 ​ 토지는 반듯하게 토목이 되어 있어 손댈 곳 없고 마을을 살짝 벗어난 조용한 곳을 찾으신다면 적당할 거 같다는 그리고 막힘없는 전망이라 자연의 사계 마음껏 즐길수 있다는..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전체 3262제곱미터 (988) 지목.. 답 중개대..

토지매매.. 2023.04.18

내 인생은 내가 산다..

우리의 목표는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얻는 게 아니다. 그것은 공허하고 덧없는 것일 뿐이다. 우리의 목표는 누가 칭찬하든 말든, 모든 잠재력을 발휘하며 내게 주어진 인생을 사는 것이다. ​ - 조슈아 베커의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중에서 - ​ 자신의 절대적 가치를 타인의 평가에 둔다면 어리석은 일입니다. 시선은 언제나 타인에게 맞추어질 것이고 목마르게 남의 인정을 구걸하는 상태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하며 내가 사는 것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나만의 고독한 장소..

내 안에는 나 혼자 살고 있는 고독의 장소가 있다. 그곳은 말라붙은 나의 마음을 소생시키는 단 하나의 장소다. -펄벅- ​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내 안에는 절대고독의 장소가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고,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는 나만의 외로운 장소입니다. 그 외로움을 홀로 견디고 이겨내면서 나는 더 단단해집니다. 잘 익어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첫눈에 반한 사랑..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통제에서 벗어나는 즐거운 경험이며, 예술적 영감을 경험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걸작을 창조하는 고통 속의 렘브란트나 모차르트의 기쁨을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중 통제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다. 온갖 종류의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수반하는 감정의 불꽃(제멋대로 등장하는)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생명은 로봇이 되었을 것이다. ​ - 디팩 초프라, 미나스 카파토스의 《당신이 우주다》 중에서 - ​ 첫눈에 반한 사랑은 섬광이나 번개와도 같습니다. 손으로 막을 수도 몸으로 피할 수도 없습니다. 예술적 영감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길들여진 규정과 통제에서 벗어났을 때 우주가 주는 신비한 선물과 조우할 수 있습니다. 뜻밖의 곳에서, 뜻밖의 사랑을, 뜻밖의 걸작을..

경남고성부동산 - 개천면 지대 높은 산자락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581제곱미터 (176)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배둔에서 12분 정도 ​ 머얼리 아름다운 개천면엘 다녀왔습니다 봄을 알리던 연분홍빛 꽃잎들 바람에 다 흩어지고 눈에 보이는건 온통 연두.. 연두빛 순하디 순한 연두빛이 여리디 여린 아가의 미소를 닮았습니다 연두빛 봄바람과 좋아라하는 음악과 감사와 행복과 함께 다녀온 개천면.. ​ 예전부터 오며가며 참 이쁘다 하는 동네 여기를 지날때면 강원도의 어디쯤을 지나는듯한 느낌 조금은 한적하고 조용한 산도 들도 드문드문 자그마한 마을들도 그리고 울창한 나무들도 ​ 토지는 마을의 제일 꼭대기 산자락 그래서 막힘없는 전망이 일품이고 저 멀리 제법 높다란 산도 나즈막하게 보인다는 토지의 뒤쪽은 산으로 이어지고 타박타박 산길따라 가다보면 온갖 야생화 산나물 지천일듯 그리고 마을의 뒤쪽이고 지대 ..

토지매매.. 2023.04.11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나무는 여러 가지다. 나뭇가지는 여러 가지로 뻗는다. 여러 가지는 한 나무줄기에서 뻗어 나온다. 여러 가지인 것 같지만 뿌리를 찾아가면 다 마찬가지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지만 다 마찬가지다. 여러 가지를 뻗다 보면 고지에도 오르고 경지에도 이른다. 가지가지 해봐야 '고지(高地)'에 갈 수 있다. 가지가 자라면서 굽은 가지, 즉 곡지(曲枝)도 생긴다. 곡지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 - 유영만의 《삶을 질문하라》 중에서 - ​ 본질을 아는 게 중요합니다. 답이 보이지 않을 때는 문제의 뿌리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때로는 문제로 삼은 것이 문제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숲은 다양한 형태의 나무와 온갖 가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가지는 저마다의 존재 이유와 가치가 있..

그대도 그렇습니다..

어제 현장갔다 돌아오는 길 덕선리 들판에 어느 멋진분께서 저렇게 소 사료 래핑한곳에 멋들어진 시 한편을 절로 마음이 훈훈해지는듯 마음에 어여쁜 꽃 한송이 피어나는듯 괜시리 미소가 지어지고 가던길 다시 돌려 사진 찍었다는..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나태주님의 詩 입니다 ​ 그대도 그렇습니다 모든님들 고운날 되시고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