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매매, 경남고성부동산촌집매매,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마음공부해요..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경남고성부동산 2021. 8. 7. 06:00

 

불안뿐만 아니라

모든 감정은 신체 변화 및 신체 감각과

연관되어 있다. 우리는 슬픔에 창자가 끊어지고,

사랑에 가슴이 뛰며, 분노에 피가 끓는다고 말한다.

비유적이긴 하지만 이런 표현 역시 기본적인

생리적 현실을 반영한다. 감정적 상태와

신체적 변화 사이의 관계를 광범위하게

연구한 최초의 사람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찰스 다윈이다.

- 앨런 재서노프의《생물학적 마음》중에서 -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상호작용합니다.

화를 자주 내면 간이 상하고, 슬픔이 깊으면

폐가 나빠집니다. 반대로 간이 나빠지면 쉽게

욱하며 화를 잘 내게 되고, 폐가 나쁘면 슬픔에,

신장이 나쁘면 공포와 두려움에 취약해집니다.

몸의 각 장기를 잘 관리하는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고,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일입니다.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에

'명상'이 있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마음공부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0) 2021.08.11
슬픈 일..  (0) 2021.08.09
'GO'와 'STOP' 사이에서..  (0) 2021.08.04
희망이란..  (0) 2021.08.02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0)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