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그때 알았다.
숨기지 않고 드러낼 때
내가 얼마나 자유로웠고 재밌었는지.
얼마나 강해졌는지. 이렇게 난 나의
취약점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는 데
10년이 걸렸다.
- 최보결의《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중에서 -
가장 큰 용기는
감춰진 나를 드러내는 일입니다.
가장 큰 결심은 자신의 부끄러운 취약점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10년만의 용기와 결심도
의미있지만, 한 해라도 일찍 하면 그만큼
치유와 자유의 시간도 단축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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