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는 거창한 말이다
내 웹사이트 주소에 치유라는 말을
사용한다고 해서 종종 공격을 받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트라우마와 과거의
상처는 절대 치유될 수 없다고 믿고 있다
정말 그럴까 ? 트라우마는 어쩔 수 없는 것이며
상처는 절대 치유될 수 없는 걸까 ?
- 다미 사르프의 당신이 어린시절이 울고 있다 중에서 -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치유될 수 있습니다
관건은 '과거 우물' 에 대한 자신의 태도입니다
상처는 과거가 남긴 흔적입니다
그 흔적이 돌덩이나 칼끝으로 변해 '과거 우물'
에 깊이 잠겨 있는 것이 트라우마 입니다
모두 과거의 것들입니다
과거의 우물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마음공부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0) | 2021.01.05 |
---|---|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0) | 2021.01.04 |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 (0) | 2020.12.30 |
페니실린과 코로나 백신.. (0) | 2020.12.29 |
서서히 벌어진 변화.. (0) | 2020.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