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성찰이 시작됐다
한동안 페이트칠 같은 막일을 하며
생계를 꾸렸다
안정된 이성 관계도 갖지 못했다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두가지 대안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감정의 응어리에 짓눌려 살든지
아니면 그냥 다 괜찮은 체하며 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다음에는 답이 없었다 "
- 데펙 초프라의 펜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 중에서 -
감정의 응어리는
마음에 쌓이는 숙변과 같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부드럽게 녹여 배출해야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안고 살면 더 굳어지고 단단해져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고칠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자기 몫입니다
'자기 성찰' 이 답입니다
자기 성찰은 자기가 스스로 자신을 뜯어
고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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