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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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매매..

경남고성군부동산.. 개울이 있는 아름다운 산골마을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432평 (매매완료)

경남고성부동산 2016. 3. 2. 09:53

고성읍 12~3 분정도..


옛날옛날 어렸을적에..

시골에서 살아보는게 소원이었던적이 있었습니다..

방학이라 처음 가본 시골 작은집에..

전깃불이 아닌 호롱불이 신기했고..

마중물 넣어서 길어올리던 예사롭지 않았던 펌프물..

마당에서 올려다본 새까만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

이른아침 작은엄마의 소죽 끓이던 구수한 내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기억속의 아름다운 추억들..

나랑 동갑이었던 그 사촌은 부산 어디쯤 산다는데 보고싶고..


옛날  기억속의 어느 한부분쯤..

꼭 닮아 있었습니다..

산골마을.. 개울이 흐르고.. 돌담이 조르르..

말간 하늘에 고운 햇살까지..

하~~ 이쁩니다..

철딱서니 없게 더하기빼기 계산은 못합니다..

그냥 상큼한 공기가 주변 분위기가 산골 그대로 딱..

내 마음에 쏘~옥..

 

토지는 개울을 사이에 두고 이쪽과 저쪽으로..

산이 깊어 봄여름가을겨울 개울물이 흐르고..

개울을 연결 뭔가를 할 수도 있을거 같은..

이쪽 조금 높다란 지대에 자그마한 집하나 짓고..

개울건너 저쪽엔 다른 용도로도 괜찮을거 같은데..

낙엽이 쌓이고 싸여 발이 푹푹 빠질거 같은..

옛모습 그대로..


산골을 좋아라하시는 분..

봄이면 연지빛 진달래랑..

조로롱조로롱 이쁜 새소리와..

어울렁더울렁 가볍게가볍게 산사람이 될..

시원한 개울물에 발 담그고 세상시름 흘러흘러..

너무 철딱서니 없는 발상인가요 ㅎ..


못나지 않은 생김새에..

차량진입 가능..

이쁜곳이랍니다..


참참!! 이쪽 지대가 높은 토지는..

그냥 집만 지으면 될수있게 반듯하답니다..


좋은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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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정보를 만나실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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