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28분 정도여기서는 삼천포가 10분 고성읍보다는 삼천포가 더 가까운하이면의 자그마한 시골마을그래서 여기서의 생활권은삼천포 사천이 더 편리할거 같습니다큰 도로에서 무심히 지나치면마을로 가는 길을 놓칠수도 있고있는듯 없는듯..그런데 마을로 들어가면 생각보다집들이 많고 넓다란 마을주차장도 있다는주택은 마을안쪽옆집도 있고 앞집도 있는윗채와 아래채가 마주하고 있고사이에 자그마한 마당시골집치고는 면적이 작지요그래서 텃밭은 없습니다마당은 시멘트 마당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라장마철에 문 꽁꽁여기저기에 곰팡이가 까맣게곰팡이 꽃이 피었습니다 .. ㅎ집이란사람이 살면서 훈기도 불어넣고환기도 시키고 그러면서 살아야 하는데..윗채는 크게 손볼곳은 없을거 같고욕심낸다면 시골집이라 단열을 야무지게 해서 겨울에 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