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가면 마을 끝자락 시골집 폐가 촌집 매매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12분 정도.. 고성읍에서 너른 들판을 지나고.. 한적한 시골길을 달려.. 산아래 옹기종기 자그마한 시골마을.. 떠날 사람 떠나고.. 남을 사람 남고.. 다시 들어올 사람 들어 오고.. 이렇게 마을의 역사가 흐르고 흘러.. 오늘에 다시 내일에.. 오랜 시골마을의 끝자락 촌집 시골집 매매입니다.. 주변으로 드문드문 전원주택이 들어오고.. 그래도 채 열가구가 되지 않는 자그마한 마을.. 주택은 사람이 살지 않은지 오래고.. 그래도 실내로 통하는 문은 꽁꽁 닫혀 있다는.. 리모델링해서 쓸수 있는 정도는 아닌거 같고.. 허물고 다시 지어야.. 지목은 대지와 전으로 형성.. 대지엔 시골집이 앉아 있지만.. 전은 대나무가 무성하고.. 대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