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구만면의 너른 들판을 뒤로하고 마을을 지나 산쪽 자그마하고 이쁘장한 호수를 마주한 전원주택매매입니다 드문드문 이웃이 있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하루종일 왔다갔다 날씨는 완전 회색빛 요런날 시골길 드라이브 하면 참 운치있고 분위기 좋답니다 매화꽃 지고 복사꽃봉오리 몽글몽글 금방이라도 터질듯하고 참 연지빛 진달래도 활짝 피었답니다 봄..!! 봄인거지요 주택은 호수를 마주하고 방2개, 거실과 주방, 다용도실과 욕실하나에 주인분께서 골프연습장으로 사용하고 계시네요 창고가 하나.. 거실은 편백으로 마감한 살짝 높은 경사천정이 시원스럽고 거실은 예쁜 호수가 바로 보이는 공간 봄여름가을겨울의 풍경을 바로 느낄수 있는 그런.. 당연히 특별히 손볼곳은 없고 청소기 한번 싸~악 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