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기에 세상은
가능성으로 존재합니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내가 있기에
의미가 생겨나지요.
- 성진, 박세웅 외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중에서 -
'나'는
단수이면서 복수입니다.
혼자이면서 동시에 다수의 사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가족 공동체의
일원입니다. 가족이 있기에 '나'가 있고
모든 행복과 불행의 시작과 끝도
'나'와 가족 공동체에 있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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