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말없이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준다.
자연 앞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얕은 지식 같은 것은 접어두어야 한다.
입을 다물고 침묵 속에서 '우주의 언어'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
자연은, 우주는 말이 없지만
무궁한 언어로 우리를 가르치고 일깨웁니다.
마음에 소음이 가득한 사람은 그 언어를 듣지 못합니다.
온갖 잡동사니 지식이 많아도 들을 수 없습니다.
마음을 비운 사람만 들을 수 있습니다.
깊은 침묵이어야 비로소 들립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마음공부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의 기도.. (0) | 2022.05.18 |
---|---|
'충분함'의 기준.. (0) | 2022.05.16 |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0) | 2022.05.09 |
시대 변화에 적응하려면.. (0) | 2022.05.06 |
참말.. (0) | 2022.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