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고,
갑자기 떠오른 질문
'언제가 생일인가?'
모든 날이 생일과 같아
1년 365일이 생일
매일매일
새로 태어나는 삶
그런 새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은 날.
- 박영신의 《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중에서 -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살아있다는 뜻이고
생명이 나에게 다가와 다시 태어났다는 뜻입니다.
매일매일 다시 태어난 삶,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 스스로에게 보내는 가장 좋은
생일 축하 선물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마음공부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기억' 때문에.. (0) | 2022.04.20 |
---|---|
'큰 문제'와 씨름하라.. (0) | 2022.04.15 |
입안의 도끼.. (0) | 2022.04.11 |
광기와 어리석음.. (0) | 2022.04.08 |
공부가 가장 잘 되는 시간.. (0) | 2022.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