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에서 약 30분 정도
고성군 하이면 산골짝 자연인 하기 좋고
자연과 더불어 조용히 살기를 원하시는 분에게 적합한 토지매매
여기서는 삼천포가 가깝답니다
아름다운 삼천포의 바다까지는 9km 정도
가까운 산아래 마을까지는 1km 정도 떨어져 있고
주변으로 띄엄띄엄 두가구 정도가 사는 산골짜기
산아래 옹기종기 마을을 지나고 산길로 진입
1톤정도의 트럭은 넉넉히 다닐수 있는 도로폭
말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말개지는 느낌
낙엽이 푹푹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음을
눈부시게 찬란했을거 같은 황금빛 은행잎
낮게낮게 길위에 앉았고 졸졸졸 개울물도 숨죽여
푸른하늘만 푸름에 푸름을 더했고
저 산 넘고넘어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얼마나 상큼한지
누구일까 자연과 더불어 한식구 이름모를 새소리
세상살이에 혼탁해진 마음 푸~욱 내려놓기 딱 좋은
저 한그루 나무처럼 순리대로 순순히 살아라 일러주는듯
사는거 그거 아침 이슬 같고 저녁 노을 같은거
사는거 그거 참 별거 아니란다 도란도란 무언의 대화..
자연이 참 좋은곳입니다
이리저리 휘휘 둘러보아도 말간 순수함 그대로
토지의 한켠으로 개울이 흐르고
그 개울 건너 이쪽과 저쪽의 토지로 형성
개울위 자그마한 다리를 건너는 재미도 있고 ㅎ
항아리 조르르 앞세우고 등기가 되지 않은 건물도 눈에 띄고
아마도 주거용으로 사용하시는듯
짐작컨데 거실과 주방과 욕실과 방으로
그렇게 큰 평수는 아닌듯 하고
하지만 조금만 토닥토닥 손 봐서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을듯
실내사진을 담아오지 못해 많이 아쉽고
길게길게 하우스 두 동도 있습니다
비닐은 찢어져 없어져버렸지만
튼튼한 뼈대는 당당히 자리를 지키고 섰다는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요
너른 면적에 이것저것 나름의 계획을 세워서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고 알찬 수확을..
암튼 세상과 살짝 분리된듯
조용하고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이것저것 민원걱정할 염려 없고
그냥 푸른 하늘과 상큼한 바람과 친구하면 된다는
모처럼 귀한 토지 입니다
어딘가에 계시겠지요
인연있는 어느 분..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는 인입 완료
물은 지하수
면적 ; 전답임야.. 7845제곱미터 (2377)
용도지역 ; 생산관리지역
좋은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등록번호 ; 가4342-149
055-672-8494 010-5315-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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