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토지매매.. 대가면 개울이 있는 아름다운 산골짝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432평 (매매보류)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옛날옛날 어렸을적에..

시골에서 살아보는게 소원이었던적이 있었습니다..

방학이라 처음 가본 시골 작은집에..

전깃불이 아닌 호롱불이 신기했고..

마중물 넣어서 길어올리던 예사롭지 않았던 펌프물..

마당에서 올려다 본 새까만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

이른아침 작은엄마의 소죽 끓이던 구수한 내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기억속의 아름다운 추억들..

옛날  기억속의 어느 한부분쯤..

꼭 닮아 있었습니다..

산골마을.. 개울이 흐르고.. 돌담이 조르르..

말간 하늘에 고운 햇살까지..

하~~ 이쁩니다..

철딱서니 없이 더하기빼기 계산은 못합니다..

그냥 상큼한 공기가 주변 분위기가 산골 그대로 딱..

내 마음에 쏘~옥..

좋으면 그냥 좋은겁니다..

 

토지는 개울을 사이에 두고 이쪽과 저쪽으로..

산이 깊어 봄여름가을겨울 개울물이 흐르고..

개울을 연결 뭔가를 할 수도 있을거 같은..

이쪽 조금 높다란 지대에 자그마한 집하나 짓고..

개울건너 저쪽엔 다른 용도로도 괜찮을거 같은데..

낙엽이 쌓이고 싸여 발이 푹푹 빠질거 같은..

옛모습 그대로..

산골을 좋아라하시는 분..

봄이면 연지빛 진달래랑..

조로롱조로롱 이쁜 새소리와..

어울렁더울렁 가볍게가볍게 산사람이 될..

여름엔 시원한 개울물에 발 담그면 세상 걱정은 저만치..

요래 살아도 한세상 조래 살아도 한세상인데..

내려 놓지 못함은 욕심 때문인게지요..

사알짝 내려 놓아 보세요..

내 삶의 주인공인 나로 살아가집니다..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는 바로 인입가능..

물은 편하게 지하수 파는게 좋겠네요..

면적 ; 답 432평..

용도지역 ; 생산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

좋은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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