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시골집매매.. 동해면 먼 바다전망과 함께 숲속 임야가 있는 전원주택매매입니다.. 3027평 (매매완료)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어제 아침 조금 이른 출근을 하고..

11시 약속시간전에 돌아와야한다는  조금의 부담감으로..

그렇게 그곳 아침이 궁금했었고..

그곳 숲속의 풍경이 느낌이..

그곳에서 멀리 내려다 보이는 아침 바다의 고요함이 궁금했던..

그래서 차한잔 들고 훌쩍 다녀온곳..

동해면 가는 바닷길..

말간 아침의 그 기운이 참으로 좋았고..

차량의 오고감이 많지 않은 시골길..

그 한적함을 따라  시골의 아침정취를 듬뿍 느낄수 있어 좋았던..

마을과 살짝 떨어진 한적한 숲속 전원주택..

여기저기 멋들어진 향나무와 소나무가 운취를 더해주고..

아침의 신선한 공기에 몸과마음이 말개지는듯..

주택의 이쪽과 저쪽으로 그림같은 바다전망이..

주택은 커다란 거실을 중앙으로..

하나의 방과 욕실 주방으로 형성..

뒤켠 계단으로 올라가면 넓다란 다락방이 있고..

본채와 살짝 떨어진곳에 황토방과 커다란 하우스..

그 하우스속에 또 하나의 방이..

주인분 말씀 위쪽 산으로 올라가면 황토방이 또 있다는데..

주변으로 황토가 좋아 황토사업도 구상을 하셨다는..

그러고보니 눈에 보이는 흙이 모두 붉은 황토였다는..

이러저러 주변 환경 좋고 넓다란 평수에..

어느 누군가의 전원주택으로도 좋지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도 참 좋을거 같고..

이쪽저쪽 용도에 맞게 조금만 토닥거려 준다면..

멀찌기 내려다 보이는 그림같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멋들어진 결코 흔하지 않은 그런 공간이 될거 같고.. 

일출의 바다와 일몰의 바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소나무 숲속을 내집 정원삼아 산책할 수 있고..

도심에서의 힘든 마음 툴툴 털어버릴수 있는..

그저 타박타박 발길 옮김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숲속 펜션이나..

아름다운 자연속의 요양시설..

마음 맞는 지인들의 오손도손 동호인 주택도 좋고..

귀농이나 귀촌..

자연속의 일터 나만의 공간으로..

본건까지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걱정없겠지요..

난방은 기름보일러 설치되어 있고..

거실엔 벽난로로 뜨끈뜨끈 난방도..

아름다운 숲속생활..

자연과 함께 해 보세요..

면적 ; 대지.. 461평..

         건평.. 29평.. (조적조, 2004년 준공)

임야.. 임업용산지.. 2398평..

         계획관리 산지.. 168평..

좋은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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