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너무 오랜 시간 착 달라 붙어 있으면 힘들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사랑을 할 때는 같은 지붕을 떠받치는 하지만 간격이 있는 두 기둥처럼 하세요.. 혜민스님의 오늘의 메세지 입니다.. _()_

사랑을 하면 배려를 합니다 배려는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지 않아야 할 것을 하지 않고 참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혜민스님의 오늘의 메세지 입니다.. _()_

겨울이라서 많이 춥지요 어느 광고 보니까 '사람이 난로다' 라고 했는데 정말로 우리는 서로서로가 있어서 몸과 마음의 추위를 녹일 수 있는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오늘 내가 따스한 난로가 됩시다.. 혜민스님의 오늘의 메세지 입니다.. _()_

몸은 나이를 먹지만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 같지요 ? 왜냐면 마음에는 나이가 없기 때문 입니다 시간을 모르는 영원한 현재가 마음의 나이입니다.. 혜민스님의 오늘의 메세지 입니다.. _()_

나에게는 경험 없는 순수함보다는 상처받은 영혼들의 자애로움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혜민스님의 오늘의 메세지 입니다.. _()_

경남 고성 부동산 영오면 한적한 시골마을의 촌집과 농지와 임야 매매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먼길을 다녀 왔습니다.. 고성읍에서 마암면을 거쳐 회화면 구만면.. 다시 개천면을 지나 커다란 호숫길을 따라 영오면.. 추운날씨 때문인지..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꼬~옥 붙어있는 강아지들.. ​ 넓은 들판을 지나고.. 커다란 산을 등지고 햇살 고운 남쪽으로 옹기종기 마을.. 예전엔 제법 큰 마을인거 같은데.. 여기저기 빈집.. 텅 빈 골목.. 그 마을의 가운데쯤.. ​ 흙으로 쌓아 올려진 돌담은 예전 그대로인데.. 주택의 여기저기 내려 앉고 마당엔 풀이 무성하고.. 웬지 싸~해지는 마음.. 그래도 예전엔 따뜻한 구들방 모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을터인데.. 우물의 흔적도 장독대의 흔적에도...

경남 고성군 하일면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반듯한 토지 전원주택지 매매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회색빛.. 조금은 꿀꿀한 날씨.. 시골은 햇살이 고우면 고운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오늘처럼 이렇게 회색빛이면 회색빛인대로..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고.. 그런 분위기속에서 시골길을 다니다 보면.. 자연과 우리네의 삶을 많이 생각하게 된다는.. ​ 산을 넘고 바닷길을 달려 하일면엘 다녀왔습니다.. 바다가 아름다운 지역이지요.. 덕분에 여기저기 이쁜 전원주택들이 들어섰고.. 마을의 분위기까지 변화의 물결을 타고.. ​ 주말주택으로 사용하는듯한 이쁜 주택들을 지나.. 살짝 마을 끝자락쯤.. 동남서의 고운 햇살을 하루종일 받아 들일수 있을거 같고.. 멀찌기 바다 전망도 즐길수 있는.. 네모진..

마음이 현재로 오면 생각이 멈추고 고요해집니다 그 고요함은 텅 빈 채로 밝으면서도 모양이 없기 때문에 그 깊이가 한도 끝도 없습니다 모든 생각들은 이 깊은 마음의 바다로부터 잠시 모양을 밖으로 드러낸 파도와 같을 뿐 이 깊고 충만한 마음바다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혜민스님..

몸이든 마음이든 비우면 시원하고 편안해 집니다 반대로 안에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으면 몸이든 마음이든 병이 납니다 뭐든 비워야 좋습니다.. ​혜민스님의 오늘의 메세지 입니다.. _()_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나태주님의 풀꽃.. ​ * ​ 그래요 기죽지 말고 살아보세요.. 악착같이.. 그래서 보란듯이 일어서세요.. ​ 여태까지의 삶.. 없다 생각하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예요.. ​ 손을 뻗으면 있을 그 자리.. 제가 버티고 있을게요.. 작지만 힘이..

경남고성부동산 고성읍에서 머지 않은 삼산면 창고부지 기타 토지 매매입니다.. 고성 군청에서 5분 정도.. 고성읍에서 머지 않은 삼산면.. 사천 진주로의 접근성도 좋고.. 바닷길을 따라 쭈~욱 통영도 가기 좋은.. 타박타박 600m만 가면 바다에 닿을수 있고.. 주변으로 산도 여기저기에.. ​ 토지는 도로보다 낮아 성토작업 필요하고.. 아니면 필로티 구조의 건축물을.. 동향이나 남향, 남동향의 방향으로.. 용도지역으로 보면 주택의 건축도 가능.. 하지만 창고부지로의 활용도가 더 좋을듯.. ​ 이 세상 모든것들엔.. 나름대로의 꼭 필요한 의미가 다 있다지요.. 눈여겨 봐 주세요.. 대형차량 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걱정 없고.. 면적 ; 답.. 1,080제곱미터(327).. 용도지역 ; 자연환경보전지역, ..

하던 일이 잘 안되는 순간이 오면 눈앞의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해보세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작은 일들이고 그것들이 계속해서 쌓이면 큰일이 됩니다.. ​혜민스님의 오늘의 메세지 입니다.. _()_

내가 나임을 온전히 허락하는 순간 내 안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껴안아주는 순간 존재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도 또한 될 필요도 없습니다.. ​혜민스님의 오늘의 메세지 입니다.. _()_

행복은 나에 대한 고민을 줄이고 다른 사람의 안위를 진정으로 걱정하고 도와줄 때 커집니다.. 혜민스님의 오늘의 메세지 입니다.. _()_

경남 고성군 개천면 도로 잘 접한 가공공장 매매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이 겨울에.. 봄비 같은 비가 내렸지요.. 부슬부슬 많이도.. 그 비가 내리던 날 약속이 정해졌고.. 개천면.. 좋아라하는 지역.. 개천면을 갈때면 일부러 옥천사 숲길로 가게 되고.. 비가 내리는 옥천사 숲길의 모습에.. 마음이 설레고.. 대가면 커다란 호수를 지나고.. 다시 높다란 고개를 넘고.. 가을이면 노란 은행나무잎이 멋들어진 그 집을 지나고.. 다시 구불렁구불렁 산고개를 넘고.. 안개 자욱한 옥천사 숲길..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선 나목.. 나목들.. 한치의 거짓도 용납하지 않는 그 처연함.. 천년의 세월.. 그 시간이 멈춘듯.. 그 시간속에 나도 멈..추..고.. 비속에 숨을 쉬는것 조차도 조심스럽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