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사진..

한 미희 2023. 5. 8. 06:46

촉촉하게 비가 내리던 어제

책장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 몇 장

언제적 사진일까..

어디일까..

그래그래 그때 거기..

거기쯤..

새삼 새로운 느낌..

아련하게만 느껴지는 지난날..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는데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괜시리 애틋하고 소중한 느낌

나의 지난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