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꼭 손잡고 가자..
한 미희
2017. 9. 5. 10:40
꼭 손잡고 가자
감꼭지처럼 다정한 말
꼭 잊지 않을게
새끼 손가락처럼 사랑스런 말
장갑 꼭 끼고 가렴
장갑처럼 따스한 말
'꼭' 이라는 말
어딘가에 붙여주면
엄마처럼
말없이
꼭 껴안아 주는 말........ 이 준관님의 글입니다..
이쁜글 있어 톡톡..
아름답고 고운 오늘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