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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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28

(경남고성부동산 )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촌집매매 - 고성읍 외곽 햇살고운 바다 인근의 시골집 촌집매매 496제곱미터 (150)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촌집매매 전화상담시 물건번호 992번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고성군청기준 넉넉히 10분 정도 고성읍에서 많이 멀지 않은 한적한 시골마을너른 들판에 막힘이 없어햇살이 참 곱습니다자그막한 시골집 따스한 겨울햇살에 꾸벅꾸벅 졸고 있는듯..​반듯하게 생긴 토지에 한쪽은 주택이 또 다른 한쪽은 텃밭이집은 비워져 있고 텃밭엔 풀이 무성합니다어디로 갔을까?왔으니 가야하는 그 수레바퀴를 비켜나지 못한듯..​주택은 반듯하고 넓다란 거실이거실가득 햇살이 참 좋습니다이쪽과 저쪽에 방이 하나씩, 방이 두개고주방과 욕실과 다용도실 그리고 마당한켠에 창고이런 구조이고반듯한 구조이다 보니 리모델링하기도 편할듯 하고아무래도 시골의 주택이다 보니 단열쪽으로 단단히~ 보강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시골집매매 2024.12.31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촌집매매 - 마암면 마을끝자락 자그마한 미등기 시골집촌집매매 288제곱미터 (87)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촌집매매 전화상담시 물건번호 991번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지난 봄날 매매로 나왔던 물건 금액절충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요즘 시골집이 많이 귀한지라 앞으로 쓰~윽 다시 올려 봅니다..​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배둔에서 6분 정도부산창원에서의 접근성 좋고​마암면너른 들판을 앞에 두고뒤쪽은 나즈막한 산이 마을을 포옥 보듬고따스한 동네라고, 포근한 동네라고 소문난 그런​들판을 지나고 마을을 지나서마을의 끝자락쯤자그마한 시골집 촌집매매입니다​주택은 윗채와 아래채로 형성윗채는 주택으로 사용을 하셨고현재는 비워져 있는 상태자그마한 툇마루와 방이 두개제법 넓다란 주방과 세탁실겸 다용도실이그리고 욕실이 하나말끔히 청소하고 토닥토닥 조금만 손 본다면아쉬운대로 생활할 수 있고..

시골집매매 2024.12.30

진실을 말하는 용기..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진실을 말하는 데는 큰 용기가필요합니다.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용기, 지혜, 정의,절제를 네 가지 주요 덕목으로 꼽았고, 그중 가장중요한 것은 바로 용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용기가다른 덕목들을 지켜주는 근간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용기 없이는 다른 덕목을일관되게 실천할 수 없고, 자신에게중요한 가치를 지켜낼 수도없습니다.​-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의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기를》 중에서 -​용기는 때로손해와 희생을 초래합니다.진실을 말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용기 내기가 쉽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래서눈앞의 위기가 보이는 순간에 돌아서고 마는 것입니다.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말할 수 있는용기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드러내는최고 최선의..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 동해면 바다 전망의 햇살고운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807제곱미터 (244)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지 토지매매 전화 상담시 물건번호 1151번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부산창원에서의 접근성 좋고​겨울햇살이 참 고왔던 날텅텅 비어버린 빈 들판도 지나고햇살 받아 반짝반짝 파란 바닷길을 따라서머얼리 동해면을 다녀왔습니다​언젠가 여기저기에 바다를 향한 주택지가 만들어 지고어느새 이쁜 전원주택들이 여기저기에말간 공기와 파란 하늘과 그리고 파란 바다와 함께자연의 일부로 더불어 함께 하고 있습니다​토지는 주택지로 다듬어진 토지별도의 토목 필요치 않겠지요이웃 있어 전기는 인입 수월하고물은 이미 토지내에 인입완료정화조는 건축행위시 묻어야 되고토지의 안쪽 경계부분이 구거와 접해 있어오폐수 배출도 문제 없고토닥토닥 나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집만 지으면 된다는...

토지매매.. 2024.12.28

역경을 이긴다..

나에게역경을 이긴다는 의미는현재를 인정하고, 역경에 당당히 맞서고그 과정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 또한현재 속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현실적인목표를 설정하고, 절대로 포기하지않으면서, 나에게 맡겨진 운명을사랑하는 것이다.​-유창옥의 《희망 디자이너 유창옥》 중에서 -​역경이 닥쳐 왔다는 건삶이 내게 전할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이대로 살아도 되는 것인가? 역경에 굴복해패배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역경을 이겨내어불굴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무언가 깨달아야할 것이 있어 잠시 멈추게 하는 하늘의선물일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농막매매 - 동해면 먼 바다 전망의 농막이 있는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934제곱미터(586)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 전원주택지매매 전화 상담시 물건번호 1150번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부산창원에서의 접근성 좋고​고성읍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동해면그림같은 바다 전망이 예쁜농막이 있는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주변 산아래로 예쁜 전원주택들도 많고농막 놓고 왔다갔다 이웃들도 있습니다​토지는 넓은 면적이지만 반듯하게 잘 생겼고주인분 야무지게~ 알뜰하게~ 농사를 잘 짓고 계시고창고엔 이런저런 농기구가 한가득~농사꾼~!! 이신가 싶습니다.. ㅎ이것저것 마음껏 심어보고 싶고이것저것 마음껏 가꾸어 보고 싶으시다면괜찮을듯 싶습니다​높다란 산을 등뒤로 마을이 형성되고 지대도 살짝 높아답답함 없이 아랫마을과 머얼리 그림같은 바다전망 즐길 수 있고​부산창원에서의 접근성도 좋아왔..

토지매매.. 2024.12.26

'진짜 어른' 이 되려면..

'안목'의 반대말은 선입견이다.나는 사람을 볼 줄 모른다고 생각했다.한두 번 본 사람을 쉽게 오해하기도 하고반대로 쉽게 마음을 주기도 한다. 오래 두고 봐야선입견의 흑막이 걷혀 제대로 그 사람을 보게 된다는걸 알지만 이게 말이 쉽지, 나이를 더 먹으면 나아질거라고 눙친다. 이왕이면 그림 그리다가 덤으로사람 볼 줄 아는 안목까지 생기면 좋겠다.선입견 같은 건 없는 진짜 어른이되고 싶으니까.​- 이기주의 《그리다가, 뭉클》 중에서 -​사람을 대할 때가장 위험한 것이 선입견입니다.지레 짐작하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이야말로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나의 눈에 색깔을 입혀본래 모습을 보지 못하고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그냥그대로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진짜 어른'이되려면, 역설적이게도 순수한 어린아이의 눈으로돌..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 대가면 햇살고운 산골마을 소형전원주택이 있는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747제곱미터 (226)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전화상담시 물건번호 990번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고성읍에서 출발 겨울철새들 노니는 커다란 저수지를 지나고제법 높다란 고개 하나 훌쩍 넘어 대가면높은 산들이 비~잉 두 팔 벌린 품속에언젠가부터 새로이 형성된 전원주택 단지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이쁜 집들이 옹기종기 그 마을의 앞자락쯤 자그마한 집 한채​토지는 햇살고운 남향을 향하고자그마한 소형 주택과 창고와 따사로운 햇살 노닥거리는 텃밭과나즈막한 울타리안에서 한가족입니다​자그마하지만 주택은 허가받아 지은 단독주택이고절~~대 농막은 아니라는..거실겸 주방의 공간과 한켠으로 침대가 놓인 방그리고 욕실이 하나욕실의 위쪽으로는 이것저것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

시골집매매 2024.12.23

사무친 길..

나보다 더 지쳐찬바닥에 모로 누운몸과 마음아 이 밤만은 너희들을살며시 늬어놓고나 홀로 다녀오리라 달빛이 옹기종기 몸을 녹이는 숲길과바람이 지친 다리 주무르는 대숲 지나저 홀로 생겨났다 흔적없이 사라지는 길을 오늘 밤만은 나 홀로 떠나야겠다더이상 몸 때문에 마음이 눈물 흘리지 않고더이상 마음으로 저 바람에 몸 베이지 않게 까까머리 숫별이 눈 부비며 새벽종 칠 때면꿈결인듯 아무도 모르게 돌아와 있을테니 그때까지만이라도 고이 자거라너희들과 가는 길은이 세상 누구라도 가슴치며 돌아볼 길다시 걸어도 끝끝내 사무쳐 서러울 길​박 규리님의 '사무친 길' 이라는 詩입니다​**​오래전 마음이 힘들었을때 참 많이도 읽고 읽었던 글귀어렵게어렵게 박규리님의 시집을 구하고..​'나보다 더 지쳐찬바닥에 모로 누운몸과 마음아.. ..

나의 일상.. 2024.12.23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지매매 - 대가면 호수전망의 산골마을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770.6제곱미터 (233)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지 토지매매 전화상담시 물건번호 1149번이라고 말씀해 주세요..​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높다란 산을 넘어 오는 바람이 말갛고깊은 계곡을 따라 졸졸졸 흐르는 개울이 있는대가면 산골마을입니다밤이면 은은한 달빛이마을앞 자그마한 호수를 은은히 비추이고반짝반짝 별들은 캄캄한 밤하늘아름다운 보석처럼 수를 놓고​토지에서 저어기 멀리 호수 전망도이쁘장하게 보이는주변으로는 논과 산 농막도 있고그리고 드문드문 이쁜 전원주택들앞으로 자꾸자꾸 전원주택들이 들어 올거라는데요렇게 공기 좋고 물 좋은곳좋아라 하시지요​저 멀리에 호수전망도 끌어 들이고초록이 싱그러운 산과이제 곧 새 생명을 길러낼 저 논들도거실로 들여 언제나 자연과 함께 하는자연 닮은 집 하나꽃밭도 만들고 텃밭도 만들고적..

토지매매.. 2024.12.21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 영오면 하우스가 있는 산골짝 전원주택지 귀농토지매매 3266제곱미터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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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매매.. 2024.12.20

은하수가 보인다..

한 치 앞도보이지 않는 칠흑의 어둠이어야볼 수 있는 은하수를 그리면서 생각했다.어쩌면 칠흑같이 캄캄한 인생이라야 보이는내 인생의 은하수 같은 것들을 떠올렸다. 안온할때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 지친 하루에도 때가 되면찾아갈 집과 가족이 있는 것이라든지 외로운 싸움을하는 중에도 몇 마디 말로 내 편을 들어줄 친구가있는 것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 만하고살 이유가 있다는 것에감사하기로 했다.​- 이기주의 《그리다가, 뭉클》 중에서 -​칠흑 같은 어둠이 있기에별이 빛나고 은빛 은하수가 보입니다.계곡이 깊다는 것은 봉우리가 높다는 뜻도 됩니다.인생도 역사도 깊은 절망의 계곡과 굴곡이 있기에더 높은 희망의 봉우리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진흙 속에서 청정한 연꽃이 피어나고,불행은 행운의 전반부라는 것을깨닫게 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무례한 사람에게 주눅들 필요 없어.널 만만히 보는 사람의 눈치 볼 필요도 없어.​불쾌한 말에 웃어주지 말고무례한 말에 정색해도 괜찮아.네 마음이 불편하면 그런 거지.​오히려 충분히 거리 두는 게 좋아.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네가 너다워질 때까지.​- 고은지의 《오늘도 잘 살았네》 중에서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그런 사람에게는 나의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마치 맹수를 만난 경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맹수의임계거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큰 해를 입게 됩니다.상대가 내게 위험한 언행을 보이면 그 임계거리를얼른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 서로 편안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지매매 - 대가면 산골마을 개울과 호수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783.7제곱미터 (237)

**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 전원주택지매매 전화 상담시 물건번호 1147번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고성읍 넉넉히 12분 정도​고성읍에서 그다지 머지 않은대가면입니다자그마한 호수가 있고산아래 옹기종기 어깨동무 하고옛날 그 옛날부터 터전을 일구고사이좋게 살아왔을듯한자그마한 산골마을​커다란 산아래 언제부턴가하나둘 이쁜 전원주택들이 들어오고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개울물 졸졸졸 마을을 흘러흘러말간 바람과 이산저산 자연과 친구하며천천히 쉬엄쉬엄 살아가기 관리지역이라1000제곱미터 이하라도아무나, 누구나 살 수 있는 토지당연히 집도 지을수 있겠지요​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새소리와 말간 바람과그리고 개울물소리자연과 벗하며 왔다갔다 자그마한 농막하나 놓고마음껏 자연을 즐기기에부족함이 없습니다​집을 지을수 있는 관..

토지매매.. 2024.12.17

'역사의 신' 은 살아 있다..

고통 없는 죽음이콜링인 줄 알았나? 아니야.고통이 극에서 만나는 거라네.그래서 내가 누누이 이야기했지.니체가 신을 제일 잘 알았다고 말일세.신이 없다고 한 사람이 신을 보는 거라네.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작 신을 못봐.​-김지수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에서-​역사의 진전은언제나 엄청난 고통을 수반합니다.그 고통이 너무 커서 '신은 없다'라고 외치는 순간,바로 그때 '역사의 신'은 비로소 움직입니다.극도의 고통은 극도의 환희로 바뀌고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던 역사는새로운 희망의 창공으로날아오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