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는
의로움을 많이 강조했다.
악행을 미워할 뿐 아니라, 스스로
옳지 못함을 부끄럽게 여겨야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까지
말했다.
- 조윤제의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중에서 -
맹자는 사덕(四德)의
사단(四端)을 말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오지심(羞惡之心)을 인간이 갖춰야 할 높은
덕목으로 꼽았습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 넘쳐나는 현실에서
깊이 되새겨볼 만한 덕목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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